F1 반응 속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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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 세계 기록

제출 규정 (FIA 기준)

자신의 기록을 공식 세계 기록으로 인증받아 랭킹에 등재하려면, 영상 증거를 제출해야 합니다.

1. 손 & 화면 캠: 손가락이 마우스/스크린을 누르는 모습과 스타트 라이트가 동시에 보여야 합니다. 매크로나 치트는 금지입니다.
2. 프리 스타트 금지: 타이밍을 ‘찍어서’ 미리 스타트하면 실격 처리됩니다.
3. 제출 방법: 영상 링크와 장비 정보를 admin 골뱅이 arealme 닷컴으로 보내주세요.

알고 있었나요? F1 상식

1. 점프 스타트…가 아니었던 스타트

2019 일본 GP에서 세바스티안 베텔은 스타트 라이트가 꺼지기 직전에 차를 살짝 움직였습니다. 그는 곧바로 멈췄다가 다시 출발했죠. 하지만 그 움직임이 센서 허용 오차 범위 안이어서, 페널티를 받지 않았습니다! 반면 이 앱에서는 라이트가 꺼지기 전에 클릭하면 즉시 DNF(완주 실패)입니다!

2. 200ms의 미신

수년 동안 FIA는 인간이 200ms보다 빠르게 반응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보다 빠른 스타트는 모두 ‘예측 출발’로 간주하고 페널티를 줬습니다. 하지만 현대 F1 드라이버들은 150~180ms 구간의 반응을 꾸준히 기록해 이 규정을 없애게 만들었습니다. 당신은 과거 FIA가 정한 한계보다 더 빠를까요?

3. 눈 한 번 깜박이는 사이

평균적인 눈 깜박임에는 100~400ms가 걸립니다. F1 드라이버들은 약 200ms 안에 스타트 라이트에 반응해 출발하는데, 이는 당신이 눈을 한 번 깜박이는 데 걸리는 시간과 거의 같습니다. 시속 200마일(약 320km)에서 눈을 한 번 감는다는 건, 약 90m(300피트)를 완전히 ‘눈 감고’ 달린다는 뜻입니다.

4. 기계 같은 보타스

2017 오스트리아 GP에서 발테리 보타스의 반응 속도는 201ms였습니다. 워낙 완벽한 스타트라 경쟁자들은 그가 점프 스타트를 했다고 의심했죠. 그러나 텔레메트리 자료는 라이트가 꺼진 뒤 정확히 0.201초 후에 출발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예측과 순수 반사가 완벽히 섞인 스타트였습니다.

5. 바탁 보드

F1 챔피언 젠슨 버튼은 ‘바탁(Batak)’ 머신(주변시와 반응 속도를 테스트하는 조명 버튼 보드)으로 전설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는 30초 동안 58회를 맞힌 적이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이 앱과 매우 비슷한 수준의 손-눈 협응 능력을 요구합니다!